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(관장 김재춘)은 5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광주월산초등학교에서 1, 2학년 아동 54명을 대상으로 CAP 교육을 진행하였고, 3~6학년 아동 122명을 대상으로 No-Bullying교육을 진행하였다.
No-Bullying교육을 들은 아동은 ‘나의 안전하고 씩씩하고 자유로울 권리를 꼭 지키는 어린이가 되겠고, 괴롭힘을 목격했을때 친구를 도와줄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생겼다’, ‘선생님들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’, ‘친구가 나를 왕따 시키고 내 옆에 앉지 못하게 할 때 나의 권리를 생각하니 도움이 되었다’고 소감을 밝혀 주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