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

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학대피해아동의 재학대 모니터링 및 정서지원을 위해 아동인권지킴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, 총 8명(2인 1조)으로 구성된 인권지킴이 단원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.

이번 2차 중간평가회를 통해 상반기 활동 점검과 향후 하반기 활동계획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이에 대한 동료 및 실무자 수퍼비전을 공유하여 활동 별 강점에 대한 강화와 개선점에 대한 보완을 이루었습니다.

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권지킴이 단원은 본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고, 정서적 지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.